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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목코스(윗세오름까지 2:00분) 4.7㎞[어리목→윗세오름]
한라산의 인기 코스 중 하나로 1100도로변의 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이면 어리목 광장에 이르게 된다. 서북쪽 코스로는 1994년 7월 이후 정상 부근 자연휴식년제 실시하여 현재 해발 1,700고지인 윗세오름대피소까지만 등반 가능하다. 거리는 4.7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고 등산코스 보다는 산책코스로 이어지는 어승생오름이 있다. 어리목에서 어승생까지 30분 정도 걸리며 정상에서는 제주시일대와, 성산일출봉 ,사라봉, 비양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리목코스는 어리목 광장을 출발하여 사제비동산(2.4km) ⇒ 만세동산(0.8km) ⇒ 윗세오름대피소(1.5km)에 이 를수 있다. 광장을 출발하여 10여분을 올라가면 어리목계곡을 만난다. 정상 서북쪽의 장구목에서 시작되는 동어리목골과 윗세오름과 서북벽사이에서 시작되는 남어리목골이 만나서 이골자기를 이루는데 이는 지금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상수원을 개발되어 건천으로 되었다. 이숲지대는 1,400 고지까지 이어지고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벚나무, 새우나무, 단풍나무, 엄나무, 비목, 솔비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물참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사제비 동산까지 오르막길인데 중간정도 가다보면 송덕수라는 팻말과 함께 굵직한 줄기를 뻗은 고목이 등산길에 서있다. 이 나무는 수령이 오백년 이상 된 물참나무로 과거의 제주특별자치도의 흉년을 이겨내는데 많은 은공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덕수에서 10여분 올라가면 시원스럽게 펼쳐진 초원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이 사제비 동산이다. 예전에는 많은 들꽃들이 즐비하였는데 지금은 억새와 조릿대가 무성하다. 사제비약수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과 한숨을 돌리고 만세동산으로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면 불래오름, 어슬렁오름, 삼형제 오름, 망체오름들이 펼쳐진 진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맑은 날에는 멀리 송악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해발 1600고지 만세동산을 넘어서 평지가 시작되고 한참을 걷다보면 백록담 화구벽을 눈앞에 두고 윗세오름을 만나게 된다. 현재는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하지 않아 많은 등산객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산은 영실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리목에서 출발하여 윗세오름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하산인 경우 윗세오름에서 영실까지는 1시간 30정도 걸린다. 이 시간을 잘 활용을 하면 한라산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어리목등산로 일대에는 노루, 제주족제비, 오소리, 다람쥐, 시궁쥐, 제주등줄쥐 등과 같은 포유류 및 제주특별자치도룡뇽, 무당개구리, 참개구리, 금개구리, 북방산개구리, 대륙유혈목이, 쇠살모사, 유혈목이, 누룩뱀, 실뱀 등과 같은 양서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멧비둘기, 직박구리, 때까치, 굴뚝새, 휘파람새, 진박새, 곤줄박이, 박새, 오목눈이, 방울새, 참새, 큰부리까마귀, 꿩, 큰오색딱따구리, 유리딱새, 흰배지빠귀, 숲새, 멧새, 노랑턱멧새, 어치, 뻐꾸기, 벙어리뻐꾸기, 제비, 노랑할미새, 두견, 붉은해오라기, 큰덤불해오라기, 솔개, 참매, 새매, 말똥가리, 매, 큰소쩍새, 솔부엉이, 칼새, 팔색조, 쇠유리새, 붉은배지빠귀, 산솔새, 개개비사촌, 노랑딱새, 큰유리새, 솔딱새, 삼광조, 섬참새 등과 같은 조류가 관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