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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방법

오름의 구별 방법 - 오름의 3요소
오름은 다음의 3가지 성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 분화구를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분포하는 소화산체
· 오름의 의미에는 岳, 峰(峯), 山(뫼)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백록담을 제외한 소화산체를 말함
·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분포하는 독립화산체 또는 기생화산이 여기에 해당됨

- 화구를 갖고 있어야 함
· 화구는 화도가 지표에 닿는 부분으로 이를 통하여 분출물이 지표에 드러남
· 원추형 등 현재 화구를 볼 수 없는 곳은 형성 단계에서부터 매워졌거나, 일정기간이 경과하 면서 함몰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 화도의 분출구인 화구가 있어야만 독립화산체 또는 기생화산체를 형성함

- 화산분출물에 의해 형성되었음
· 용암 또는 화산쇄설물로 형성된 것으로, 용암돔, 분석구, 응회환·응회구, 마르 등이 있음
· 용암돔은 산방산과 같이 화산체가 용암으로 형성된 것임
· 분석구는 용암이 공중으로 분출할 때 식어지면서 화산력(Lapilli) 크기의 다공질 화산쇄설 물 (Scoria)로 형성된 것임
· 응회구(환)는 화산쇄설물중 입자의 크기가 1/16∼2mm(또는 1/16∼4mm)의 크기인 화산회를 말하고, 화산회로 만들어진 암석을 Tuff라하며, 생성 모양에 따라 응회구(Tuff cone), 응회환 (Tuff ring)이 있음
· 마르는 산굼부리와 같이 화구 주위에 퇴적된 화산쇄설물의 양이 적고, 비고에 비하여 화구 경이 매우 큰 폭렬공(爆裂孔)을 말함

※ 우리 도의 선조들이 오름이라 불렀던 것은 그 모양이 민둥산과 같은 작은 동산이나 언덕과 같은 것으로서 이들의 모양은 풀밭을 이루거나, 정상에 분화구(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굼부리라 함)가 패여 있는 형태 등을 띠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