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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 학 명: Hirundo rustica
• 과 명: 제비과 Hirundinidae
• 목 명: 참새목 / Passeriformes
• 분 포: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 호주등지에서 월동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여름새로 등면은 금속광택이 나는 암청색이다. 이마와 멱은 어두운 밤색이며 아랫멱에 있는 암청색 띠로 경계를 이룬다. 나머지 아랫면은 크림백색이다. 꼬리깃에는 백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유조(幼鳥)는 긴 꼬리깃이 성조의 것보다 짧으며 전체가 둔한 색깔이다. 급강하와 급선회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할 때나 번식기에는 암수 또는 단독으로 살고 있으나 번식이 끝나면 가족과 함께 무리를 짓고 둥우리의 재료를 얻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는 이외에는 거의 땅 위에 내려오지 않는다. 날아다닐 때는 날개를 퍼덕이기도 하며 활상도 해서 신속하게 날아다니면서 날고 있는 곤충을 잡아먹고 지상에 있는 먹이도 날면서 잡아먹는다. 고공을 날고 지상을 스치듯이 날기도 하며 반전해서 원을 그리듯이 날아오를 때도 있다. 번식이 끝난 6월부터 10월 상순까지의 사이에 평지의 배밭이나 갈밭을 잠자리로 하며 일몰 후 수천 마리 또는 수만 마리가 무리지어 모여든다. 빠른 속도로 지저귀며 전선에 앉거나 날아다니면서 운다. 경계할 때에는 예민하게 운다. 인가 또는 건축물의 옥내외에 있는 적당한 부분이나 교량 등에 둥지를 튼다. 보통 한 집에 1개의 둥지가 많고 매년 같은 둥지를 몇 번이나 보수해서 사용한다. 귀소성(歸巢性)이 강하고 몇 년 동안 동일지방에 돌아오는 것이 적지 않다. 경희대학 조류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어미새는 약 5%, 새끼는 약 1%가 돌아온다. 4월 하순~7월 하순이 산란기이며 산란수는 3∼5개이다. 포란 기간 13∼18일이면 부화하고 포육기간 20∼24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날아다니는 곤충이 주식이며 파리목(目)의 성충, 딱정벌레목의 성충, 매미목 ·날도래목 ·하루살이목 ·벌목 ·잠자리목 등의 곤충을 먹는다. 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 호주등지에서 월동한다.


■ 자료제공 : 한라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