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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 학 명: Corvus corone
• 과 명: 까마귀과 Corvidae
• 목 명: 참새목 / Passeriformes
• 분 포: 구북구, 북위 약 30°, 흑색형은 이 지역의 훨씬 동부와 서부에 서식, 회흑색형은 중부 지역에 서식
날개길이가 32∼38 cm정도이며, 수컷의 겨울깃은 온몸이 검은색으로 자색의 광택이 난다. 이마의 깃털은 비늘 모양이고 목과 가슴의 깃털은 버드나무 잎 모양이다. 여름깃은 봄에 털갈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광택을 잃고 갈색을 띤다. 암컷은 수컷과 같으나 약간 작다. 부리도 검은색이며 부리털은 부리의 중앙에 이른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한국의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평지에서 심산에 이르기까지 도처의 침엽수에서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1∼2쌍의 작은 무리를 이루며, 번식 후의 월동기에는 큰 무리를 이루어 남하한다. 과시행동을 할 때에는 날개를 늘어뜨리고 꼬리를 펴며 머리를 상하로 흔들면서 울어댄다. 농촌의 인가 부근 ·산지 ·해변 등의 큰 나무의 가지 위에 마른 가지를 모아 지름 약 30 cm의 둥지를 튼다. 3월 하순~6월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날라다 먹인다. 포란기간 19∼20일, 포육기간 30~35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어린새는 둥지를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어미새와 함께 지낸다. 까마귀의 먹이로는 조류의 알과 새끼 ·들쥐 ·파리 ·벌 ·딱정벌레 ·갑각류 등과 농작물의 곡류 ·열매 등을 먹는 잡식성이지만, 번식기에는 벌레 등의 동물질을 많이 먹는다. 2∼3월에 둥지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난해 것은 다시 수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둥지는 점점 커진다. 번식이 끝나면 제각기 집단을 만들고 휴식처와 채식지역을 정하고 조석으로 왕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자료제공 : 한라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