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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학 명: Phasianus colchicus
• 과 명: 꿩과 Phasianidae
• 목 명: 닭목 / Galliformes
• 분 포: 동부 및 남부 아시아, 한국, 중국 동북 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
수컷은 수렵인들이 선호하는 사냥감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밤색이며 광택이 있는 청동색의 몸은 검은 색에서 황색까지의 색깔로 얼룩져 있다. 마을주변부터 한라산 1600고지까지 분포하는 종으로 산란기는 5 ~ 6월이며 알을 8 ~ 12개정도 낳는다, 아시아 지역에만 분포했던 종인데 사냥감으로 유럽, 북미, 호주등에서 도입되었다.
꿩은 닭목 꿩과에 속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의 울릉도를 비롯한 몇몇 섬 지방을 뺀 우리 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로 옛부터 우리조상들은 수꿩을 "장끼", 암꿩을 "갓두리", 이라고 불렀다.
몸 길이는 수컷이 약 80cm이며, 암컷이 약 60cm이다. 암수의 깃털이 서로 다르고,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어두운 구리 빛 녹색이며, 턱밑은 검은색이다. 목에는 흰 띠가 있고, 눈 주위에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 가슴은 붉은색이며, 배 중앙은 흑갈색이고, 옆구리는 오렌지 황색이다. 암컷은 목에 흰 띠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갈색을 띠고 있다. 부리는 흐린 황갈색이며, 다리는 갈색이다. 꿩은 전형적인 일부 다처의 새로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비번식기에는 무리 생활을 하는데 대체로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무리를 만들지만 때로는 암수가 섞일 때도 있다. 무리의 크기는 7~8마리에서 수십 마리로 변이가 크다. 수컷은 3월하순부터 세력권을 확보하는데, 이 때 수컷끼리의 싸움이 벌어지며 여기서 패한 수컷은 세력권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서 일 년 내내 홀로 지내게 된다. 싸움에서 이긴 수컷의 세력권에는 여러 마리의 암컷이 모여든다. 잘 울고 몸집이 크며, 깃털에 윤이 나는 멋진 수컷일수록 많은 암컷을 거느린다. 주요서식지는 인가와 논밭이 있고 잡초가 우거진 경사가 완만한 야산일수록 좋은 서식지인데 도시의 공원, 농촌, 구릉, 산간 초지, 산림 등에 서도 산다. 수꿩은 산림의 임연부에 따라서 세력권을 형성하는데 관목숲을 선호하며, 암꿩은 관목 하층이 있는 숲 속을 좋아한다. 산란기는 5~6월이며, 갈색을 띤 녹회색의 알을 6∼10(또는 12∼18)개 정도 낳지만 인공 사육중인 꿩은 알을 낳는 시기는 5월부터 8월까지이고, 알의 수는 33~86개로 변이가 크다. 먹이로는 식물성이 주가되나 곤충류인 메뚜기와 개미 등도 먹는다. 울음소리 수꿩은 번식기에 큰 소리로 "꿩, 꿩"하고 울며 암꿩은 "쵸, 쵸"하고 낮게 운다. 분포지역은 흑해 부근, 히말라야 북쪽, 만주, 중국, 한국, 일본, 타이완등지이지만 18세기 중엽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몽고등지에서 유럽(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으로 도입된 뒤에 전세계에 고루 서식하게 되었다.



■ 자료제공 : 한라산연구소